가을맞이 출사 - 2007년 10월 11일 2007년 가을을 맞아 남해로 출사여행을 갔다왔다. 붉은게 물든 단풍을 찍고자 했지만 단풍은 전혀 안들었고 덜익은 홍시를 단감인줄알고 먹다가 떫어서 입이 굳어버릴뻔했다. 장산에서 내려다본 부산의 야경 장산에 올라가서 야경을 찍다보니 날이 저물어 아무것도 안보인다. 한손에는 카메라와 삼각대 다른 한손에는 핸드폰 후레쉬..질질 미끄러지다 싶히 내려왔다. 모 이정도 고생쯤이야..제발 좋은사진 한장만 건지자~~!! 부산시의 전체를 내려다본건아니지만 이렇게 부산을 내려다본건 태어나서 처음인듯 하다.. 아,,부산도 굉장히 발전했구나..서울에서만 26년을 살아온 나로서는 해운대랑 부산역만 가봤으니 알턱이없다.. 해운대앞쪽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는 서울의 여느 단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