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태국 배낭 여행 6

말레이시아 - 거북이와 스노클링 & 태국여행 - 다이빙 - 1부 바다편.

@ 말레이시아 - 쁘렌티안섬, 태국 - 꼬타오안녕하세요!! 반년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ㅋㅋ모두들 2013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하고자 하는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매년 똑같지만 새해에는 블로그관리를 열심히하자는 언제까지 지켜질지 모를 다짐을 했으니 올해 첫글을 시작해봅니다.다른글과는 다르게 영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열심히 만들었으니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1부 바다편 시작합니다~ 반반반세계일주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온지 3년을 기념삼아 회사에서 가까스로? 휴가를 받아 보름정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말레이시아의 쁘렌티안섬 그리고 태국의 팡안섬과 따오섬에서 정말 원없이 스노클링하고 다이빙을 했습니다.작은 상어도 보고 나이가 100세가 넘으신 거북이 할아버지와 수영도 하고 물반..

치앙마이의 화가들.

트래킹을 마친후 밥을 먹기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기이한 사람들을 봤다. 조그만 사진을 돋보기로 보면서 큰 그림으로 옮기는 사람들이다. 헐,,어떻게 저럴수 있는거지,, 한쪽눈은 돋보기를 보고 한쪽눈으로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었다,, 완전 기인천하에 나올만한 사람들인것 같은데,, 여기는 그런사람들이 수두룩하다,,, 그리고 더놀라운것은 저렇게 그려준 그림이 고작 3만원밖에 안한다는것,,, 역시 어매이징 타이랜드다,,,ㅋㅋ 다음에 태국갈때 잘나온 가족사진 하나 가져가서 왕따시만한게 그려와야겠다,,ㅎㅎ

[태국 배낭여행] 4. 치앙마이 트래킹 두쨋날.

[태국 배낭여행] 4. 치앙마이 트래킹 두쨋날. 밤에 고산족 마을의 추위는 상상을 초워했다..나는 진짜 그대로 얼어 죽는줄 알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언제 입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옷을 한겹 더 껴입고 있었다.. 모지? 기억이안난다..ㅡㅡ; 7시경에 일어나니 다들 피곤한지 아직 깬사람이 아무도 없고 밖에 나가니 애들이 놀고 있었다..같이 놀고 싶었는데 말도 안통하고 계속 도망만다녀서 사진기를 들고나왔다.. 사진기는 좋은가보다 사진기 앞에서 포즈를 취해준다..ㅋㅋ 산넘고 강건너 중간에 폭포에서 수영좀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코끼트래킹 장소에 도착했다. 코끼리가 생각보다 커보이진 않았지만 타다가 떨어지면 밣혀서 개죽음 당할것 같았다.. 거기다 우리코끼리는 스릴을 즐기는지 계속 낭떨어지 옆으로만 걸어갔다.. 발..

[태국 배낭여행] 치앙마이 트래킹 첫날.

[태국 배낭여행] 3. 치앙마이 트래킹. 카오산에서 부터 밤새도록 달려서 아침 7시경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미스터엔 미세스 스미스를 어찌나 크게 틀어놓던지 새벽2시까지 계속 놀라서 잠에서 깨고,, 휴게소는 1~2시간마나 계속 들린다...마지막으로 휴게소들린게 새벽 3시쯤이었던것 같다.. 결국 완젼 녹초가 되어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안내소에 물어보니 3시간후에 출발한다고 한다...우린 숙소도 없는데...ㅡ.,ㅡ;; 우선 근처에서 밥먹고 화장실에서 싯고 싸고 짐챙기다 보니 트래킹 멤버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일행은 프랑스, 이스라엘, 호주, 캐나다, 영국, 스페인등에서 온 13명으로 이루어졌다. 트래킹을 시작하는 장소로 성태우를 타고 이동한다고 한다...헐 또 이동이야..?? 성태우에 자리가 좁아서 엉덩..

[태국 배낭여행] 2. 카오산로드 도착 & 왕궁 관광

[태국 배낭여행] 2. 카오산로드 도착 & 왕궁 관광. 홍익인간에 앉아 주인장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홍익인간도 주인장이 없기는 마찬가지. 이거 왜이러나?? 아무래도 한인 업소랑은 인연이 없나보다.. 거기다 앞에 앉은 사람과 대화 하다보니 홍익인간은 9시부터 체크인을 받는 다는 사실...OTL... 우린 거기 있는 사람과 조인을 하여 트리플룸을 잡기로하고 이동. 헌데,,,성수기라 그런지 가는곳마다 'ROOM FULL' 아니면 'NO ROOM~~~' 아~~~가방도 무겁고 다리도 아프고 첫날부터 되는 일이 없네!!! 결국엔 뺑~~~돌아서 버거킹 뒷쪽 골목까지와서 빈방을 찾았다. 시설은 중요치 않았다 300밧에 침대3개와 선풍기 한대. 방을 볼필요도 없이 바로 돈내고 올라갔다. 모 이정도면..

[태국 배낭여행] 1. 출발.

[태국 배낭여행] 1. 출발. 갑작스레 떠나게된 태국여행, 작년 3월 부터 회사에서 한달 휴가 주기만을 목이 빠지도록 기다렸다. 회사일이 바빠 계획은 계속 미뤄졌고 거의 1년이 다되가는 2월에야 여행을 떠날수 있게 되었다. 아프리카, 인도, 베트남 자전거 여행등 많은 계획을 세웠었지만 지금은 돈도없고 한달 휴가는 힘들것같아 20일 휴가를 받아 20일간의 자전거 여행이 아닌 배낭여행을 하기로 결정 했다. 이번 여행도 역시 무계획으로 '태국.라오스.캄보디아 100배 즐기기'란 책과 가서 현지에서 얻는 정보로 여행계획을 짜기로했다. 떠나는 날이 구정 다음날이라 가족들이 모두 집에있어 간단히 인사를 한후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2년만에 가는 여행이고,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나가는 것이라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