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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 3

[태국 배낭여행] 4. 치앙마이 트래킹 두쨋날.

[태국 배낭여행] 4. 치앙마이 트래킹 두쨋날. 밤에 고산족 마을의 추위는 상상을 초워했다..나는 진짜 그대로 얼어 죽는줄 알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언제 입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옷을 한겹 더 껴입고 있었다.. 모지? 기억이안난다..ㅡㅡ; 7시경에 일어나니 다들 피곤한지 아직 깬사람이 아무도 없고 밖에 나가니 애들이 놀고 있었다..같이 놀고 싶었는데 말도 안통하고 계속 도망만다녀서 사진기를 들고나왔다.. 사진기는 좋은가보다 사진기 앞에서 포즈를 취해준다..ㅋㅋ 산넘고 강건너 중간에 폭포에서 수영좀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코끼트래킹 장소에 도착했다. 코끼리가 생각보다 커보이진 않았지만 타다가 떨어지면 밣혀서 개죽음 당할것 같았다.. 거기다 우리코끼리는 스릴을 즐기는지 계속 낭떨어지 옆으로만 걸어갔다.. 발..

[태국 배낭여행] 치앙마이 트래킹 첫날.

[태국 배낭여행] 3. 치앙마이 트래킹. 카오산에서 부터 밤새도록 달려서 아침 7시경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미스터엔 미세스 스미스를 어찌나 크게 틀어놓던지 새벽2시까지 계속 놀라서 잠에서 깨고,, 휴게소는 1~2시간마나 계속 들린다...마지막으로 휴게소들린게 새벽 3시쯤이었던것 같다.. 결국 완젼 녹초가 되어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안내소에 물어보니 3시간후에 출발한다고 한다...우린 숙소도 없는데...ㅡ.,ㅡ;; 우선 근처에서 밥먹고 화장실에서 싯고 싸고 짐챙기다 보니 트래킹 멤버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일행은 프랑스, 이스라엘, 호주, 캐나다, 영국, 스페인등에서 온 13명으로 이루어졌다. 트래킹을 시작하는 장소로 성태우를 타고 이동한다고 한다...헐 또 이동이야..?? 성태우에 자리가 좁아서 엉덩..

[태국 배낭여행] 2. 카오산로드 도착 & 왕궁 관광

[태국 배낭여행] 2. 카오산로드 도착 & 왕궁 관광. 홍익인간에 앉아 주인장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홍익인간도 주인장이 없기는 마찬가지. 이거 왜이러나?? 아무래도 한인 업소랑은 인연이 없나보다.. 거기다 앞에 앉은 사람과 대화 하다보니 홍익인간은 9시부터 체크인을 받는 다는 사실...OTL... 우린 거기 있는 사람과 조인을 하여 트리플룸을 잡기로하고 이동. 헌데,,,성수기라 그런지 가는곳마다 'ROOM FULL' 아니면 'NO ROOM~~~' 아~~~가방도 무겁고 다리도 아프고 첫날부터 되는 일이 없네!!! 결국엔 뺑~~~돌아서 버거킹 뒷쪽 골목까지와서 빈방을 찾았다. 시설은 중요치 않았다 300밧에 침대3개와 선풍기 한대. 방을 볼필요도 없이 바로 돈내고 올라갔다. 모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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