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배낭여행] 4. 치앙마이 트래킹 두쨋날. 밤에 고산족 마을의 추위는 상상을 초워했다..나는 진짜 그대로 얼어 죽는줄 알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언제 입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옷을 한겹 더 껴입고 있었다.. 모지? 기억이안난다..ㅡㅡ; 7시경에 일어나니 다들 피곤한지 아직 깬사람이 아무도 없고 밖에 나가니 애들이 놀고 있었다..같이 놀고 싶었는데 말도 안통하고 계속 도망만다녀서 사진기를 들고나왔다.. 사진기는 좋은가보다 사진기 앞에서 포즈를 취해준다..ㅋㅋ 산넘고 강건너 중간에 폭포에서 수영좀하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코끼트래킹 장소에 도착했다. 코끼리가 생각보다 커보이진 않았지만 타다가 떨어지면 밣혀서 개죽음 당할것 같았다.. 거기다 우리코끼리는 스릴을 즐기는지 계속 낭떨어지 옆으로만 걸어갔다..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