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배낭여행] 3. 치앙마이 트래킹. 카오산에서 부터 밤새도록 달려서 아침 7시경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미스터엔 미세스 스미스를 어찌나 크게 틀어놓던지 새벽2시까지 계속 놀라서 잠에서 깨고,, 휴게소는 1~2시간마나 계속 들린다...마지막으로 휴게소들린게 새벽 3시쯤이었던것 같다.. 결국 완젼 녹초가 되어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안내소에 물어보니 3시간후에 출발한다고 한다...우린 숙소도 없는데...ㅡ.,ㅡ;; 우선 근처에서 밥먹고 화장실에서 싯고 싸고 짐챙기다 보니 트래킹 멤버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일행은 프랑스, 이스라엘, 호주, 캐나다, 영국, 스페인등에서 온 13명으로 이루어졌다. 트래킹을 시작하는 장소로 성태우를 타고 이동한다고 한다...헐 또 이동이야..?? 성태우에 자리가 좁아서 엉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