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배낭여행] 2. 카오산로드 도착 & 왕궁 관광. 홍익인간에 앉아 주인장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홍익인간도 주인장이 없기는 마찬가지. 이거 왜이러나?? 아무래도 한인 업소랑은 인연이 없나보다.. 거기다 앞에 앉은 사람과 대화 하다보니 홍익인간은 9시부터 체크인을 받는 다는 사실...OTL... 우린 거기 있는 사람과 조인을 하여 트리플룸을 잡기로하고 이동. 헌데,,,성수기라 그런지 가는곳마다 'ROOM FULL' 아니면 'NO ROOM~~~' 아~~~가방도 무겁고 다리도 아프고 첫날부터 되는 일이 없네!!! 결국엔 뺑~~~돌아서 버거킹 뒷쪽 골목까지와서 빈방을 찾았다. 시설은 중요치 않았다 300밧에 침대3개와 선풍기 한대. 방을 볼필요도 없이 바로 돈내고 올라갔다. 모 이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