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네팔 5

7일간의 히말라야 트래킹 [푼힐 & ABC] - 2

@ 7일간의 히말라야 트래킹 [푼힐 & ABC] - 1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있는 히말라야, 여러 봉우리중 하나인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다녀왔습니다. 7일이라는 장시간동안 걷고 또걷고 자고 먹고 또걷고, 혼자였으면 포기하고 내려왔겠지만 든든한 동생 석민이덕에 무사히 트래킹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전체 루트는 (비레탄티->수다메->힐레->티르케둥가->울레리(1박)->반탄티->고래빠니(푼힐전망대)(1박)->타다빠니->추일레->촘롱(1박)->시누와->뱀브->도반->히말라야(1박)->데우랄리->MBC->ABC(1박)->MBC->데우랄리->히말라야->도반->뱀브->시누와->촘롱(1박)->지누->시울리바자르->비엔탄틴->나야풀) 이렇습니다.  해발 3000미터를 넘어서부터간간히 쌓여있던 눈들이이제는 온 주위를 둘러..

여행/네팔 2024.08.15

7일간의 히말라야 트래킹 [푼힐 & ABC] - 1

@ 7일간의 히말라야 트래킹 [푼힐 & ABC] - 1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있는 히말라야, 여러 봉우리중 하나인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다녀왔습니다. 7일이라는 장시간동안 걷고 또걷고 자고 먹고 또걷고, 혼자였으면 포기하고 내려왔겠지만 든든한 동생 석민이덕에 무사히 트래킹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전체 루트는 (비레탄티->수다메->힐레->티르케둥가->울레리(1박)->반탄티->고래빠니(푼힐전망대)(1박)->타다빠니->추일레->촘롱(1박)->시누와->뱀브->도반->히말라야(1박)->데우랄리->MBC->ABC(1박)->MBC->데우랄리->히말라야->도반->뱀브->시누와->촘롱(1박)->지누->시울리바자르->비엔탄틴->나야풀) 이렇습니다.   히말라야 트래킹 ”죽기전에 꼭해보자!!” 예전에 다큐를 보면 다짐을 했..

여행/네팔 2024.08.15

인도보다 못살지만 인도보다 100배 좋은나라 네팔-카트만두

@ 네팔 카트만두 그리고 박터푸르 - 1 라싸를 출발해 4일간의 지프여행을 끝내고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 짧지만 한지붕 밑에서 지내던 줄스와는 빠이빠이하고 네팔 짱이라는 한국인 숙소를 찾았습니다. 가격도 그럭저럭 저렴했었던 것 같고 시설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첫날은 방에서 푹~~쉬고 다음날부터 카트만두 관광과 카지노 투어 박터푸르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카메라 하나 달랑메고 길을 나섯다. 오토바이, 트럭들이 내뿜는 검은 매연들을 헤치며,,,켘켘 돌아 다니다 들어간 대학교앞 분식점. 아침대용을 딱인 간식 사모사+짜이 단돈 100원도 안한다…ㅎㅎㅎ 아침을 먹으며 등교길의 학생들을 보고 있는데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헐~손을 잡고 다니는 남자들!!! 여긴 게이 천국인가..

여행/네팔 2010.04.16

티벳(라싸) 부터 네팔(카트만두)까지..

시간 참 빨리도 흘러가네요.. 한국에 온지도 벌써 4개월이라는 시간이 되갑니다. 한국에 와서 못해도 매주 한 개씩의 여행기를 적겠다는 계획은? 안드로메다로 날라간 듯 합니다…ㅠㅠ앞으로는 적어도 한 달에 한 개씩의 여행기는 올릴까 합니다..   @ 티벳(라싸) 부터 네팔(카트만두)까지..라싸에서 10일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운이 좋았던게 제가 묵던 도미토리에 라마승 두명이 묵고 있어, 티벳이라는 나라를 좀 더 가까이서 볼수 있었습니다. 그후 지프를 렌트해 간체-시가체-팅그리-EBC-올드 팅그리-장무를 거쳐 네팔에 들어갔습니다.  티벳인들에게 시계방향은 큰의미를 지닌듯 하다 왼손으론 들고 다니는 마니차를 돌리고 오른손으로도 소형 마니차를 돌리고 몸은 코라를 돌고 있다. 이 모두 시계 방향으로 돌고 있고..

여행/티벳 2010.03.15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

라싸에서 출발해 시가체, 팅그리,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장무를 거쳐 이틀전에 여기 네팔 카드만두에 도착했습니다. 가이드북에 보면 여기 인터넷 사정은 1메가 급이라고 나와있는데 직접 해보니 0.1메가에도 못미치는것 같습니다...ㅜ.ㅜ 사진은 계속 쌓여만 가고, 하드용량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인터넷에 올릴질 못하니 참 난감하네여..ㅎㅎ 오늘 아침에 길거리 노점상에서 밥을 시키니 아저씨가 센스 있게 글씨를 넣어줬습니다. 가격이 40루피 정도니까 한화로는 약 600원정도?? 오늘 나의 상태...ㅎㅎ 여행 떠난지 얼마 되지않아 그닥 변한것 없는듯.. 다행히 어제 미용하는 친구를 만나 오늘이나 내일쯤 머리를 자를듯 합니다..ㅎㅎ 그럼 전 카지노에 밥먹으러 가야되서 이만 줄입니다..모두들 행복하세요~~^^ (카지노..

여행/네팔 2008.03.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