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보드 자랑.. 장비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정말 맘에 든다.. 하지만 부력잡기도 힘들고 테이크 오프도 힘들어서 매일 겔겔 되고 있다..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잘타것지,,,ㅎㅎ @28일 조개 잡이, 불고기 파티. 아침 일찍 일어나 각자 보드에 왁스질하고 출동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불행히도 완젼 장판이라는 소식에 조개잡으러 이동,,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장판이었지만 에메랄드빛 바다는 푸켓이나 몰디브 못지않았다. 조개도 잡고, 고기도 잡고, 삼겹살도 사고 칠포 비치에서 파티를 열었다. 숯에 불을 붙이고 삼겹살을 굽고 조개도 굽고 방금잡은 생선은 바로 회뜨고, 푸짐하게 쌓아 놓고 배터지게 먹었다.. 아~~이 세상 그무엇과도 바꾸기 싫은 저녁식사다~~ㅎㅎ @29일 역시나 거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