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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5

길에서 1,500만원 주웠어요!

오늘 아침 출근하는 도중에 지갑를 주웠습니다. 갈색 장지갑이였고, 꽤 비싸 보였습니다. 두리번 거리면서 주위를 둘러봐도 지갑 찾는 사람은 없는 것 같더군요. 잃어버린 사람도 모르고 있을 것 같아서 지갑을 열어 신분증을 보니 머리카락이 없더군요. 좀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하고.. 파출소로 향했습니다. 차도 많이 막히고.. 이대로면 지각할꺼 뻔하지만, 잃어버린 사람은 얼마나 마음 조리고 있을까 싶어서.. 파출소로 갔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해 경찰들에게 상황을 얘기하고, 내용물 확인하는데.. 100만원짜리 수표가 15장이나 나온겁니다. 헉.. (수표가 보이길래 세어보지도 않고 닫았거든요) 그렇게 큰 돈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거였죠.. "혹시.. 지갑 주인이 나중에 나타나서 돈이 빈다고 하면 어쩌지.." 걱정이 앞서..

신개념 웹게임..

URL : http://www.ouverture-facile.com/start/index.html 얼마전 회사 동료를 통해 알게된 웹 퀴즈게임. 덕분에 2일동안 일도 제대로 못하고 퀴즈푸는데만 정신을 쏟고 있었다. 퀴즈를 풀려면 여러가지 잡기를 알아야하는데,,,몰라도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해보면된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초고난이도의 문제 였을것이다,,, 우선 가장 중요한것은 편견을 버려야한다고나 할까?? 정말 설마설마 하는게 답일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퀴즈내에서 시키는 것을 한번 샐행해보라,,,그럼 힌트가 나온다,,, 그외에 아스키코드, 2진수, 16진수, 모르스부호, 사운드 편집...기타등등 정말 다양한 퀴즈가 나온다,, ps : 저는 레벨28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까 합니다...

이거 진짜 신기하네요..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천천히 다시 읽어보세요 ^^

ETC/FUN & FUN 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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