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침 8시부터 서핑을 하러 갔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119에서 수상레져 활동을 모두 중지하라는 방송이나왔다.. 10시, 12시, 1시, 2시, 4시... 정말 오랜 기다림끝에 4시 부터 서핑을 시작할수 있었다..나이샤~ 슈트를 갈아입고 아무 보드나 들고 바다로 나가는 순간 눈 앞은 장관이 펼쳐져 있었다.. 나의 생각과는 달리 90~100명 정도되는 많은 서퍼들로 송정이 꽉차 있었다. (우리 나라에 서핑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감격의 눈물...ㅠㅠ) 그리고 이제 진짜 서핑 체험.. 간단한 타는법과 안전교육을 설명받은 후에 바로 바다로 들어갔다., 어...이거 생각보다 어렵네..보드가 뒤집어지고 난리가 아니었다..ㅜㅜ 첫날은 그렇게 테이크오프(위사..